가구 공룡 이케아가 국내에 들어와 많은 말이 있었지만 저렴한 가구와 다양한 디자인 소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처음 한국에 상륙할 때 쇼핑몰과 견줄 만큼의 대형 규모를 갖추고, 푸드코트 매장까지 갖췄지만 가구점이다보니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규제도 받지않고있죠. 많은 말들이 있지만, 결국에는 국내 업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케아가 국내에 들어온 만큼 인터넷 주문을 바로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케아는 인터넷 판매를 진행하지 않고, 대부분 오픈마켓에 올라오는 제품들은 이케아에서 대신 구매하여 배송하는 판매자입니다. 대신 직접 이케아 매장에 가셔서 제품을 구매하고, 자동차가 없거나 부피가 큰 제품은 매장에서 배송 서비스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케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제일 하단 이케아 서비스에 배송 서비스와 택배서비스 두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배송 서비스는 이케아에서 자체적으로 직접 배송해 주는 서비스며, 택배 서비스는 부피가 적은 상품을들 박스 포장하여 택배로 보내는 서비스 입니다.
배송 서비스에 들어가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시면 기본요금을 조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추가 요금이 있으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배송 서비스 이용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판매 데스크나 배송데스크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됩니다.
택배 서비스는 제공하는 박스를 이용하여 택배 규격 사이즈(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60cm 미만, 가장 긴 변의 길이가 1m 미만, 25kg 미만의 플랏팩 제품)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피가 큰 제품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주셔야 되므로 안내데스크에서 꼭 물어보고 이용해 주세요.